Design archive/SERVICE DESIGN
독립영화계의 넷플릭스 '이음'
cha-go.zip
2018. 11. 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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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전람회 서비스디자인부문 위너 수상
제작배경
최다 관객몰이로 한국영화 시장이 어느해보다 호황을 누리고 있는 지금. 하지만, 저예산이고 실험적인 독립영화들은 상업영화 밀려
관객들과 제대로 만나 보지도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인 독립영화.
인건비 문제 등의 어려움과 기술적인 문제 및 한국 독립영화의 상영에 대한 관심이 낮아 상영공간의 문턱이 좁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극장에서는 잘되는 영화만 상영할 수 있는 사회적 구성과 관습에 의해 한 영화가 다수의 스크린을 장악하는
이른바 스크린독과점이 형성되며 시장 내에서 독립영화라는 존재는 관객과의 소통의 기회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나와 당신을, 당신과 우리를, 우리와 세상을 연결하여 줄 ‘이음’은 상생형 서비스 디자인입니다.
이들을 위하여 조금 더 나은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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